리버풀이 위르겐 클롭 감독과 간판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의 언쟁을 끝으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났다.리버풀은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있는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리버풀은 이날 경기에서 승점 1점 확보에 그치며 3위(22승 9무 4패·승점 75)에 그쳤다. 2경기를 덜 치른 2위 맨체스터 시티(23승 7무 3패·승점 76)를 추월하지 못했다. 선두 아스널(24승 5무 5패·승점 77)도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여서 리버풀이
올 시즌 유럽 5대리그에서 첫 10골 10도움 돌파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바로 아스톤 빌라의 올리 왓킨스다.빌라는 4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23라운드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5-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빌라는 14승 4무 5패(승점 46)로 리그 4위에 위치하게 됐다.빌라가 압도했던 경기다. 빌라는 전반 12분 존 맥긴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 16분 왓킨스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점수 차이를 벌렸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전반
브라이턴이 새로운 보물을 찾았다. 이미 올 시즌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주며 빅클럽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영국의 더선은 29일(한국시각) '브라이턴은 축구계의 보물찾기 왕이라는 타이틀은 얻게 됐다'라고 보도했다.더선은 '브라이턴은 모이세스 카이세도, 마르크 쿠쿠렐라, 알렉시스 맥알리스터와 같은 선수들을 싹쓸이하고 판매한 후 이익을 얻었다. 올 시즌 구단 최고 이적료인 주앙 페드루도 사람들 눈에 띄지 않았지만, 그는 올 시즌 엘링 홀란에 이어 EPL 선수 중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다'라며 브라이턴에 새
모하메드 살라의 부상이 예상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커트 오프사이드' 소속이자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살라의 부상과 관련해 살라의 에이전트가 한 말을 전했다.로마노에 의하면 살라의 에이전트 라미 아바스는 "(살라의) 부상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하다. 살라는 21일에서 28일 정도 아웃될 것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에 다시 참가하려면 살라는 영국에서 집중 재활 치료를 마치고 몸이 좋아지는 대로 다시
모하메드 살라가 일단 리버풀로 복귀한다.22일(한국시간) 이집트축구협회는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난 몇 시간 동안 살라에 대한 추가 검사를 실시하고 대표팀 및 리버풀 의료진과 논의를 거쳤고, 살라는 카보베르데와 경기를 마친 후 잉글랜드로 돌아가 치료를 이어가기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살라는 지난 19일 가나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전반 막판 부상을 당해 교체로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강하게 충돌하는 장면 없이 불편감을 호소했던 초기 증상으로 미루어 햄스트링을 다친 것으로 짐작됐고, 정밀 검사 결과
모하메드 살라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이집트 축구 연맹은 살라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최종전 케이프베르데와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16강에 진출하더라도 결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이집트는 1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 위치한 펠릭스 우푸에-부아니 경기장에서 열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가나와 2-2로 비겼다.전반 종료 직전 이집트에 악재가 찾아왔다. 전반 추
홈에서 꽤 고전했다. 전반에 페널티 킥 실축과 결정력 부재로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후반전에 연달아 골망을 뒤흔들며 승점 3점을 가져왔다. 모하메드 살라는 이날 득점으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리버풀은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홈 구장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4-2로 제압했다. 이날 승점 3점을 확보한 이들은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부터 13경기 무패를 내달리며 리그 1위를 유지했다.리버풀은 루이스 디아스, 다르윈 누녜스, 모하메드 살라 스리톱으로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2023년을 빛낸 윙어 8위에 뽑혔다.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30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자체적으로 2023년 윙어 TOP 10을 선정해 발표했다.이 매체는 1위로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를 선정했다. 세계적인 축구 스타인 음바페는 이번 시즌에도 PSG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음바페는 2023/24시즌 공식전 22경기 2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2위는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3위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였다. 비니시우스의 이번 시즌 성적은 13경기 6골 4도움
리버풀의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리버풀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다.먼저 앞서나간 구단은 아스널이었다. 아스널은 전반 초반부터 골을 넣으며 리버풀에 일격을 가했다. 전반 4분 마틴 외데고르의 프리킥을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VAR 판독을 거쳤지만 판정은 달라지지 않았다.리버풀이 0-1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살라가 해결사로 등장했다. 전반
리버풀이 아스널과의 선두 싸움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도중에는 페널티킥 논란이 존재하기도 했다.리버풀은 24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8라운드에서 아스널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2위 리버풀은 11승 6무 1패(승점 39), 1위 아스널은 12승 4무 2패(승점 40)를 기록했다. 무패 행진 기록은 11경기(6승 5무)로 늘어났다.홈팀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루이스 디아스, 코디 각포, 모하메드 살라, 커티스 존스, 엔도 와타루
니콜라 잭슨(22·첼시)이 자신을 향한 비판에 정면으로 반박했다.잭슨은 지난여름에 3,200만 파운드(약 54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면서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2022-23시즌 막바지에 비야레알에서 뛰어난 득점력을 자랑하면서 첼시의 새로운 스트라이커로 낙점을 받았다.하지만 첼시에서는 좀처럼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잭슨은 결정적인 찬스를 여러 차례 놓치며 고개를 숙였다. 에버턴과의 16라운드에서는 득점 기회를 날리고 경기 후 상대 선수 목을 조르는 폭력적인 모습까지 보이며 팬들을 분노하게 했다.다행히 최근에는 다시 득점포를